폭염3 말복이 지나도 낮에는 더운 이유는 뭘까요 말복이 지났는데 왜이렇게 덥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말복이 지났다고 해서 낮에는 더운 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다다른 지금, 낮에는 여전히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는 어떻게 건강을 챙길 수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말복이 지나도 낮에는 더운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말복이란? 말복은 한국의 전통 음력 달력에서 가장 더운 시기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말복은 보통 8월 중순 전에 있으며, 이 기간은 가장 더운 날씨가 지속됩니다. 보통 삼복이라하여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뉘며, 각각 10일 간격으로 있고, 이 중 가장 마지막 피날레 더위를 장식하는 것이 바로 말복이죠. 입추와 말복이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해 지는 것을 느낄 순 있지.. 이것저것 2023. 8. 15. 입추가 오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는 이유 가을이 점차 다가오면서 날씨가 서서히 선선해지는데, 이 변화의 배경에는 입추라는 기후 현상이 숨어있습니다. 입추란, 열풍이 줄어들어 가을이 시작되는 기간을 뜻하며, 그 이유와 함께 아침과 저녁이 선선해지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입추로 인한 날씨 변화 입추가 되면 날씨가 서서히 변화합니다. 특히 아침에는 공기의 기운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죠. 물론 한낮에 무더운건 똑같습니다. 그렇다면 입추가 되면 왜 선선한 기분이 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태양 고도의 변화 입추가 되면 지구는 태양을 향하는 각도가 점점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이로 인해 태양의 직사광선이 수직으로 내리쬐는 시간이 줄어들어 일조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이는 낮에 기온 상승을 억제하고, 저녁과 아침의 서늘함을 가져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것저것 2023. 8. 8.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역대급 폭염에 전기세 부담던다. 역대급 폭염으로 곳곳에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상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각 지자체들이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을 통해 전기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경기도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수원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새빛냉방비' 명목으로 모든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냉방비 5만원 씩을 지급한다고 했습니다. 조금한 단칸방에서 사는 분들이라면 5만원이면 그래도 보름정도는 26도 정도 온도 설정시 벽걸이 에어컨을 약해게 틀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고양시도 도비 12억원을 투입하여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에 나섰습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에서 복지급여 수혜 가구라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지원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북 상주시 예비비 2억7천만원 편성 상주시에 따.. 알면 되움되는 정보 2023. 8.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