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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

§포츈쿠키§ 2023. 8. 23.

방역당국이 코로나19를 오는 31일부터 2급에서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비율이 실제로 많이 낮아짐에 따라, 감염병 관리를 일반 의료체계 안에서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대문입니다.

 

코로나19
사진 클릭시 큰 글씨로 보실 수 있습니다.(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제도적 변화

여태까진 코로나에 걸리면 생활지원과 이에 따른 유급휴가비 혜택을 받은 분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혜택은 사라진다고 하네요.

 

 

그러나 치료제 무상공급과 무료 예방접종은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연말까지는 중증 환자의 입원 치료비 일부에 대한 지원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병원급 이상과 취약시설에 대한 마스크 착용도 유지됩니다.

선별진료소의 역할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되더라도, 선별진료소는 유지될 예정입니다.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의심환자를 검사하고, 확진자를 격리하고, 백신 접종을 진행하는 등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운영은 좀 더 탄력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19의 위기단계가 낮아지면 선별진료소의 규모와 수를 줄일 수 있고, 반대로 위기단계가 높아지면 선별진료소의 규모와 수를 늘릴 수 있다. 또한, 선별진료소에서는 다른 감염병에 대한 검사와 예방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확장할 수 있는 것이죠.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

코로나19는 사실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제는 조심하면서도 동시에 인류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단계에 온 것이죠.

 

따라서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되는 것은 코로나19의 위험성이 낮아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진 것으로 보는 게 더 타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새로운 일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의 지침에 따라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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