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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포스트지만 작년에 재밌었던 일이 두 번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가 체코국영TV팀과 대한민국 이곳저곳을 다니며 촬영을 도운 일이었고,

그 다음은 콜롬비아 상공회의소 팀과의 여정이었습니다.

두 번다 개인으로는 가기 힘들거나 가볼 수 없는 곳들을 방문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개인적인 추억거리가 되었기에 사진 파일을 끄집어 내어 일종의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아쉽게도 콜롬비아 상공회의소 팀을 보조할 때는 사진을 거의 찍을 일이 없었기에 

체코방송국 팀과의 여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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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광주공항에서만나 대나무박물관 죽녹원을 거쳐 태권도원으로

 

아침 9시 스타렉스 차량을 이끌고 광주공항에서 아저씨들을 기다렸습니다.

이윽고 딱 봐도 동유럽 사람처럼 생긴 아저씨 4분이 짐 한 가득 싣고 나오네요. 그렇게 어색한 인사를 마치고

첫 번째 목적지인 대나무박람회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저씨들 얼굴을 공개하면

오른쪽에 있는 아저씨가 배우 겸 앵커인 Petr Voldan입니다.

Czech TV가셔서 이 분 이름 치시면 방송 찾을 수 있을거에요.

왼쪽 아저씨는 카메라감독 ㅎㅎ

대나무박람회장에서 촬영회의 때 몰래 찍었네요 ㅋ

 

 

 

 

 

방송샘플링크 하나 올리면

(한글관련 촬영분~)

 

http://www.ceskatelevize.cz/porady/1061958448-postrehy-odjinud/416236100061002-korea-ocima-petra-voldana/

 

 

첫 목적지인 대나무박람회장으로~

 

 

한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어서 이 장소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다가 괜찮은 장소를 발견하면 거기서 카메라 키고 제가 알아듣지 못하는 체코어로

짤막짤막한 영상을 찍고 다녔네요.

배경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너무 많이 올리긴 뭐해서 그나마 이쁜 사진으로 ㅎㅎ

 

 

 

대나무 박물관에선 마지막으로 가게를 들려서 

한국의 전통 도구들을 보고 맘에 드는 도구도 선물용으로 하나씩 사갑니다.

 

 

대나무박람회는 이 정도로 마무리 짓고 다음 목적지인 죽녹원으로 향했습니다.

죽녹원은 이로써 두 번 가보네요~

 

 

죽녹원은 특별한 것 없었고 죽녹원 맞은편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죠.

거기서 체코분들 때문에 기자팻말을 차고 편하게 이곳저곳 다녀봤네요.

 

전날 모기때매 잠을 제대로 못잤고 이분들하고 하루종일 같이 걸어다니고 하다보니 

몸은 매우 피곤했지만 운동하고 다음 목적지인 태권도원으로 향했습니다.

저녁시간이 끝났다고 밥 알아서 챙겨먹고 오라네요.

휴계소에 들려 체코아저씨들 대충 에스프레소랑 빵으로 때울 때 혼자 돈까스 시켜먹었답니다.

 

태권도원 도착!!

우리 일행을 환영해주네요~

 

 

숙소도 최신식에 와이파이 빵빵하고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태권도원 직원과 이야기하면서 숙소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만...

 

 

속옷을 아무데나 던져넣다보니....

아무튼 좋은 숙소를 꽁짜로 쓰게 됐네요.

 

첫 날은 이렇게 무지 바뻤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그대로 골아떨어진듯....

담날부터 이틀 후 오전까지 태권도원에서 촬영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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