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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마의자였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차량용 안마의자는 기존에 존재해 왔었죠. 그런데 택시에서 안마의자를 만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최근 택시를 자주 타고 다녔는데 차량용 안마의자가 설치된 택시는 처음이었거든요. 요즘엔 보통 뒷자석에 많이 타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조수석 뒤쪽으로 처음보는 설명과 함께 QR코드가 찍힌 안내문이 붙어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두두안마택시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었고, 뒷자석 창문 하단에는 '두두안마택시'라는 스티커도 붙어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두두케어택시마사지'라고 홈페이지도 있네요.

 

우선 가장 중요한 요금!! 아쉽게도 두두안마택시 요금은 꽁짜가 아닙니다. 즉 이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해야 된다는 말인데요. 우선 단거리 이용자에게는 다소 요금이 비쌉니다. 5분에 1000원. 10분에 1500원. 20분에 2000원이라서 20분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10분에 1천원 꼴로 이용하는 거니까요. 얼핏 보면 사우나에 있는 안마의자보다 약간 비싼 듯 합니다. 전 짧은 거리를 타서 모르겠는데, 이벤트 기간에는 1000원에 시간제한없이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 지금도 이벤트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안마의자가 설치된 택시라는 걸 모르고 탔을 때는 별 느낌이 없었습니다. 즉 안마의자라고하면 의자 내에 마사지를 위한 볼들이 들어가 있어서 앉았을 때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런 느낌은 거의 받지 못했습니다. 보통 택시를 타는 분들은 시간이 촉박하거나 몸이 힘들거나 혹은 버스가 끊겨서 타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피로한 상태에서 많이 타기에 안마의자 기능은 괜찮은 것 같네요. 

 

뒷자석에서 택시요금 결제를 할 때 보통 가운데 짐 놓는 공간에 결제기가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두두안마택시같은 경우에는 안마의자 이용과 결제를 위한 기기가 하나 더 부착되어 있습니다. 즉 짐칸 앞쪽에는 택시안마 동작기가 있고 그 바로 뒤에 요금결제를 위한 결제기가 달려있어요. 사용법은 아래 그림에 나오는 동그란 시작버튼을 누르고 택시요금 결제하듯이 결제를 하면 됩니다. 안마세기도 선택할 수 있구요.

 

종아리는 안되지만 목부터 전체적으로 마사지가 가능하니 몸이 뻐근하신 분들은 한 번씩 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특히 장거리를 간다면 택시요금부터 부담되겠지만....한번쯤은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담번에도 안마의자택시가 선택된다면 5분이라도 마사지 받고 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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