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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걷는 걸 좋아해서 매일 하루에 2시간 내외를 걷지만, 걷는 것도 너무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프기 마련이죠.

그래서 가끔은 멀리 걸어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면 버스를 타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어로 '나 다리가 아프다'를 어떻게 표현할까요??

 

내 다리= my legs 아프다=sick, 이 둘을 조합하면 My legs are sick. 대부분 이렇게 표현하겠죠??

 

그런데 네이티브들은 이러한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My feet are killing me! (다리가 너무 아프다) 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네요.

물론 직역하면 되게 어색합니다. 어떻게 발이 나를 죽일 수 있는거죠?? 한국말로 표현하면 어색하지만 네이티브들은 다리가 아프다는 표현을 위와 같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legs가 아닌 feet을 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Legs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할까요? 다리가 부러진 상황에서 My legs are broken 이라고 씁니다.

비슷한 상황으로 배가 아프다면 Belly와 Stomach중 뭘 써야 할까요?? 이럴 땐 I have a stomachache. 라고 하면 됩니다.

Belly는 Belly dance처럼 배의 바깥쪽 부분을 말할 때 사용하며, Stomach는 뱃속 혹은 위장을 뜻하는 단어이기 때문이죠. 

우리말에는 다리, 배 이렇게 어떠한 신체 부분을 나타내는 단어가 한 개의 단어로 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는 단어를 구체적으로 구분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한국말로는 비슷한 단어지만 영어로는 가리키는 대상이 명확이 다른 위와 같은 단어들을 정확히 알고 상황에 맞혀 사용하는 것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겠죠.

 

추가) 물건을 많이 옮기다 보면 허리가 아프죠! 이 상황에서 '아오! 허리야~' 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위에 표현을 그대로 가져오면 My back is killing me.

 

어머니들은 살아있는 기상청이죠. 항상 비가 오려고 하면 하시는 말씀. '아이고 무릎 쑤시려하네'

My knees are going to kill me.

 

2017/02/09 - [영어학습방] - 학원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Academy?? Institute??

2017/01/23 - [영어학습방] - 엄마랑 많이 닮았네. 어떤 표현을 쓸까?? look like or get

2016/11/10 - [영어학습방] - '너 나 무시하는 거야?'의 무시하다는 영어로 뭘까? Ignore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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