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영어3 마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오랜 시간 동안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습니다. 곧 원하던 바가 이루어 질 것 같은 예감이 들었죠. 그래서 더욱 더 마지막 박차를 가합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 측에서 애매한 반응만 계속 보입니다. 마치 희망고문처럼. 오랜 시간 동안 포기할까말까 많이 생각했지만, 믿음을 가지고 노력해 보기로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반응은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그대로라고 할까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억지로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할 필요는 없겠죠. 뒤를 돌아본다면 이는 미련이 남았기 때문이겠죠. 과감한 결단을 합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모든 것에는 기회 비용이 있기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달려오는 동안 포기한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을 한 시점.. 영어표현배우기 2017. 4. 4. 다리가 아파요!! 이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저도 걷는 걸 좋아해서 매일 하루에 2시간 내외를 걷지만, 걷는 것도 너무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프기 마련이죠. 그래서 가끔은 멀리 걸어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면 버스를 타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어로 '나 다리가 아프다'를 어떻게 표현할까요?? 내 다리= my legs 아프다=sick, 이 둘을 조합하면 My legs are sick. 대부분 이렇게 표현하겠죠?? 그런데 네이티브들은 이러한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My feet are killing me! (다리가 너무 아프다) 라는 표현을 쓴다고 하네요. 물론 직역하면 되게 어색합니다. 어떻게 발이 나를 죽일 수 있는거죠?? 한국말로 표현하면 어색하지만 네이티브들은 다리가 아프다는 표현을 위와 같이 사용한다.. 영어학습방 2017. 3. 28. 다른 건 몰라도 영어 하나만은 잘 하고 싶었습니다. 순수 토종 국내파 영어고수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습니다. 요즘은 해외경험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영어는 기본이며 제2, 3의 외국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럼에도 영어 잘하는 사람을 가장 부러워 하는 건 아직 유효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사회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저 또한 순수 국내파 출신으로 영어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정도의 기준은 뭘까요^^)성공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물론 학창시절 영어를 좋아했고 가장 잘하는 과목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가서 처음으로 토익시험을 치른 후 성적표를 보니 그동안 제가 얼마나 실력이 없었는지 느낄 수 있었죠. (당시 점수는 525점) 게.. 영어배움터 2016. 7. 22.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