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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하다는 자수성가 청년 일명 '자청'의 역행자를 읽었습니다. 같은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기도 했고, 저 또한 한 분야를 총괄하는 직원이자 동시에 또 사업을 만들어가는 사람이기에 공감이 많이 되었죠. 아직 책은 3/5 정도 읽었지만, 현재까지 '역행자' 중에서 저에게 가장 와닿은 부분은 '자의식 해체' 관련 챕터였습니다.

자청 역행자

스스로에 대한 냉철한 분석

만약 여러분이 창업을 하고 회사의 대표가 되어 사업을 이끌어 가는 입장이라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그보다는 우선 창업을 시작하는 부분부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분야 중에서 어떤 분야를 선택할 것인지. 분야를 선정했다면 그 안에서 또 어떠한 아이템을 주력으로 다룰 것인지. 사업 포지션은 어떻게 가져갈 것인지. 이런 것들부터 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회사의 직원으로 주어진 일만 하면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는 '순리자'의 삶에서 이런 순리자들에게 급여를 주기 위해서 직접 회사에 돈을 가져와야 하는 대표급 직원이 되면, '순리자'의 삶을 살 때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고민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객관적으로 내 자신을 분석하기 위해 경영학 도구를 이용하다.

경영학을 전공했거나 공부한 사람이면 마케팅, 유통, 조직행동론 등을 공부할 때 다양한 이론과 도구들을 접합니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잘하는 일을 파악하기 위해 어떤 도구를 사용하였을까요?

SWOT 분석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을 분석하는 도구입니다. 제 자신을 객관적인 하나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이 틀에 대입해서 분석해 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잘하는 건 마케팅이며, 그중에서도 온라인 마케팅. 더 세부적으로 가면 퍼포먼스 마케팅과 SEO 부분이죠. 성실함과 포기하지 않는 뚝심도 제 강점입니다. 하지만 일단 저지르는데 너무 신중하다는 것과 (어떻게 보면 결단력 부족일 수도 있죠), 현재 돈이 없어 충분한 자본이 없다는 점... 이게 약점입니다.

 

이런 식으로 현재 제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분야에서 장점을 살릴 수 있을지, 그리고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어떤 어려움 등이 존재할지 판단해 보면 객관적으로 현재 '나'라는 사람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일에 치여 월급루팡의 삶은 사는 '순리자'들은 이런 생각을 할 이유도 없고, 기회도 없죠. 이직할 때 이력서 작성할 때나 잠깐 고민해 볼 수는 있습니다. 어쨋든 이렇게 객관적으로 제 자신을 분석해보면 얼마나 제가 부족한 사람인지 알게 되고 객관적으로 현재 제 위치와 환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STP 분석 

결국 사업은 대 카테고리를 정하고 그 안에서 중 카테고리 그리고 더 구체적으로 소 카테고리를 결정한 후 시작하게 됩니다. 마케팅을 업으로 삼아왔던 제가 생판 모르는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할 수는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위에 SWOT 분석을 바탕으로 본인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그다음에는 구체적으로 사업에 관한 구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의식 해체는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한 필수 요소

자기방어기재를 해제하여 자의식을 철저히 무너뜨리면 스스로에 대한 과대평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진정한 자기 발전을 시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지 않는 대다수의 '순리자'와의 격차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사업은 냉정한 현실이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사업으로 성공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사업을 하기 위해선 철저히 본인을 하나하나 깨 부셔서 정확히 분석하고, 확실한 시장 포지셔닝을 하여야 합니다. 1%라도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요.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줄 핵심이 바로 '자의식 해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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