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1 다른 건 몰라도 영어 하나만은 잘 하고 싶었습니다. 순수 토종 국내파 영어고수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습니다. 요즘은 해외경험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영어는 기본이며 제2, 3의 외국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럼에도 영어 잘하는 사람을 가장 부러워 하는 건 아직 유효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사회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저 또한 순수 국내파 출신으로 영어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정도의 기준은 뭘까요^^)성공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물론 학창시절 영어를 좋아했고 가장 잘하는 과목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가서 처음으로 토익시험을 치른 후 성적표를 보니 그동안 제가 얼마나 실력이 없었는지 느낄 수 있었죠. (당시 점수는 525점) 게.. 영어배움터 2016. 7. 22.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