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86 (꿀팁 꿀정보) 외국인친구만들기 어플 언어교환 펜팔, 영어회화 연습하기 외국인친구를 사귀고, 영어회화를 연습하려면 반드시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과거엔 어느 정도 타당한 말이라 생각되지만 전 세계가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고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한국에서 일하는 2016년 대한민국에서는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위 모든 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만날 수는 없겠죠. 외국인 친구를 만나길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유용한 사이트 및 어플을 소개합니다. 순서는 가볍게 시작해서 점점 무거운(?) 순으로! 자 그럼 갑니다~ 1. Doonglle(ePenpal) - 외국 친구, 해외친구 가볍게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기 좋은 앱입니다. 나이대는 대체로 어린 편이고(10대~20초가 많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케이팝(kpop)을 좋아하는 외국애들과 그 영향으.. 영어배움터 2016. 8. 16. 영어듣기 정복 - 두 번째 이야기; 히어링과 리스닝(hearing vs listening)의 차이점 영어 듣기를 말함에 앞서 먼저 짚고 가야 할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1. Hearing (히어링) 2. Listening (리스닝) 여러분들은 이 둘 간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영어청취를 하시나요? 히어링(hearing)은 그냥 들리는 것이죠. 우리 주변의 각종 소리들, TV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자동차 경적소리 등등 그냥 멀쩡한 귀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소리를 그냥 듣는 것을 말합니다. 리스닝(listening)은 들을 때 '의지'가 개입된 듣기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영어에서도 "Liesting to + 대상" 형식을 취하는지도 모르겠군요. 상대방이 듣고 있냐고 물어볼 때 "I'm listening"이라고 답하는 것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흘러나오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니라 당신의 이야.. 영어배움터 2016. 8. 5. 영어듣기 정복하기. 영어청취 잘하는 법 - 첫번째 이야기 2016/07/24 - [영어배움터] - 영어말하기(스피킹)잘하고 싶다. 세번째 이야기 2016/07/23 - [영어배움터] - 영어말하기(스피킹) 잘하고 싶다. 두번째 이야기 2016/07/22 - [영어배움터] - 영어말하기(스피킹) 잘하고 싶다. 첫번째 이야기 영어를 잘하고 싶은 한국인을 괴롭히는 가장 큰 난관은 멀까요? 단어(어휘)? 문법? 듣기(청취)? 회화(말하기)? 쓰기(writing)? 제 생각에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안겨 주는 가장 큰 원인은 듣기입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영어권을 제외한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보다도 활자로 쓰인 영어를 읽고 이해하는데 뛰어납니다. 어떤 방식으로 읽고 이해하는지를 떠나 어쨌든 활자화된 영어라면 의사소통에 큰 무리가 없다는 말입니다. (영어로 메일을 주고받을.. 영어배움터 2016. 8. 3. 우아하게 헤엄치는 백조를 본 적이 있나요? 온라인 세상에서 성공을 하고 큰 돈을 번 사람들을 보면 인생을 쉽게 살아가고,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 방에 인생이 술술 풀리는 그런 버튼이 있을까요? 물 위에서 우아하게 헤엄치는 백조는 물 밑에서 발을 수없이 움직이고 우리 눈에 보이는 빙산은 거대한 크기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한 현재 모습에만 관심이 있지 과거에 그 사람이 어떠한 노력을 해 왔으며 얼마나 수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했는지 관심조차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하루아침에 부자 되는 법' 같은 내용에 솔깃한지도 모르죠. 특히 온라인 세상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의 경우 우리가 그들의 과거까지 알긴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누군가가 성공했다고 하면 나도 쉽게.. 일상,생각 2016. 7. 29.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하면 결국 아무도 기쁘게 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마사지사라고 가정한다면 누구에게 어필하시겠습니까? '모두'에게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아마 싼 가격에 마사지를 잘 해 주면 되겠지 하고 말한다면 주변의 모든 마사지사는 당신의 경쟁자가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같이 차별성을 물어보면 '좋은 서비스' 혹은 '낮은 가격'이라고 말합니다. 한 발 더 나아간다면 '고객 맞춤 서비스'라는 말도 따라붙죠. 모든 사람이 이 세 가지를 차별성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특별한 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요즘엔 이러한 것이 그저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돋보이고 싶다면 이 외에 뭔가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남들과 확실히 차별화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찾아야 할 터인데...어떻게 찾아나가야 할까요?? 틈새를 고르려.. 이것저것 2016. 7. 29. 수박껍질은 음식물쓰레기? 일반쓰레기? 수박 껍질로 요리를? 여름철 최고의 과일은 역시 수박이죠!! 냉장고에서 방금 꺼낸 시원한 시박을 한 입 베어 물면 갈증이 그냥 한 번에 싹~ 여기가 천국인가 싶어요 ㅎㅎ 오늘은 마트에서 사온 수박을 바로 먹게 돼서 큰 볼에 조각 얼음 잔뜩 들이붓고 수박을 잘잘하게 잘라서 시원해질 때까지 기다린 후 먹었네요. 먹을 땐 좋지만 항상 먹고 나서 쓰레기 처리가 문제인 수박! 수박 껍질은 과연 일반 쓰레기일까요 아니면 음식물 쓰레기 일까요? 정답은(?) '지자체마다 다르다' 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안양시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었고 바로 옆 동네인 의왕시는 일반쓰레기였다고 하네요. 어쨌든 일반 쓰레기든 음식물 쓰레기든 엄청난 부피와 무게를 차지하는 수박 껍질은 주부님들을 불편하게 하는 대상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베란다 .. 일상,생각 2016. 7. 27. 영어말하기(스피킹)잘하고 싶다. 세번째 이야기 이전 글에서 영어회화를 보다 편하게 하기 위한 영어 원리의 이해와 이에 따른 구조 파악하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위 두 가지만 확실히 몸에 익히고 실천한다면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무턱대고 문장을 암기하는것보단 효율적인 면에선 뛰어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속도' 입니다. 우리가 한국어를 할 때 문장을 아무리 빠르게 말한다고 해도 막힘없이 단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것이 왜 가능할까요? 수 없이 말을 해오며 살아왔고, 이에 따른 수많은 문장 및 형태들이 머릿속 깊은 곳까지 저장되어 무의식적으로 말이 튀어나오는 것 아닐까요? 우리가 무언가를 기억하는 방식은 두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절차기억과 서술기억 전자는 지식을 쌓는 등의 의식적인 노.. 영어배움터 2016. 7. 24. 영어말하기(스피킹) 잘하고 싶다. 두번째 이야기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 경우라면 다음 두 가지를 알면 영어 말하기에 있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영어의 단순한 원리를 이해하기 둘째: 영어의 구조 파악하기 영어의 원리 측면에서 살펴보죠. 영어는 굉장히 단순하고 논리적인 언어입니다. 일단 이것만 기억하세요 "영어는 앞 단어를 뒷 단어가 설명해 준다" 이 원리 하나로 수많은 영어학원들이 나름의 이름을 붙여 상품화에 성공하였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단어 연결 법", "직독직해 등등" 전부다 원리는 하나입니다. 앞 단어를 뒤 단어가 풀어서 설명해 준다. 연관해서 참고할만한 책과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1.이지잉글리쉬 (1999년도에 나온 순서대로 이해하는 영어의 후편 같습니다. 전 두개 다 읽었어요) 블로그: 추후업데이트 특히 영어.. 영어배움터 2016. 7. 23. 영어말하기(스피킹) 잘하고 싶다. 첫번째 이야기 누가 뭐래도 가장 이상적인 영어 습득 방향은 듣기 →말하기→읽기→쓰기 순이겠죠. 그리고 위 4가지 영역은 칼로 자르 듯 구분 짓기가 어렵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모든 분야가 상호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죠. 우리도 한글을 배울 때같이 위 영역들을 다 같이 했었지 오늘은 듣기만 내일은 쓰기만 이렇게 하지 않는 것처럼요. 하지만 갓난 아이가 태어나서 '엄마'라는 단어를 꺼내기 전까지 부모님 및 주위 사람들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말을 아이에게 해 주며 이는 역으로 아이는 그만큼 많은 양의 듣기를 주변 사람들로부터 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듣기의 절대량이 늘어나게 돼있는 환경이죠. (듣기에 대한 부분은 추후에 다루겠습니다) 그렇다면 영어회화의 측면에서 말하기 부분만 놓고 본다면 어떨까요? 솔직히 제 개인적인 경험.. 영어배움터 2016. 7. 22. 다른 건 몰라도 영어 하나만은 잘 하고 싶었습니다. 순수 토종 국내파 영어고수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습니다. 요즘은 해외경험을 가진 사람들도 많고, 영어는 기본이며 제2, 3의 외국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럼에도 영어 잘하는 사람을 가장 부러워 하는 건 아직 유효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사회에서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저 또한 순수 국내파 출신으로 영어에 관해서는 어느 정도 (정도의 기준은 뭘까요^^)성공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물론 학창시절 영어를 좋아했고 가장 잘하는 과목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가서 처음으로 토익시험을 치른 후 성적표를 보니 그동안 제가 얼마나 실력이 없었는지 느낄 수 있었죠. (당시 점수는 525점) 게.. 영어배움터 2016. 7. 22. 이전 1 ··· 71 72 73 74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