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1 베드버그: 유럽 여행 시 가장 짜증나는 해충 빈대를 영어로 베드버그라 부르며,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매우 작은 야행성 벌레를 말합니다. 야행성이니 만큼 베드버그는 침대나 침구, 가구, 커튼 등에 숨어있다가 밤에 활동을 시작합니다. 한국의 청결한 환경에서는 보기 힘드나, 유럽이나 호주 여행 가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나오는 불만 중 하나가 바로 이 베드버그입니다. 베드버그에 물리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가려움증이나 통증, 염증, 감염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베드버그는 질병을 직접 옮기지는 않지만, 물린 자국이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베드버그의 특징과 서식지 1. 베드버그 특징 베드버그는 약 5mm 정도의 크기로, 갈색이나 붉은색의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성충이 되기 전에는 투명하거나 옅은 노란색.. 알면 되움되는 정보 2023. 8.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